'23년 3월22일 3차원 3D프린팅을 활용한 세계최초의 로켓 발사가 실패했습니다. 미국 우주스타트업 랠러티비티 스페이스에 따르면 세계최초 금속 3D프린팅 로켓 '테란1'이 '23년3월22일 11시 30분경 발사되었으나 약 3분간의 비행하였으나 1단 분리 후 2단 엔진이 문제가 발생하여 목표 궤도 진입에 실패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사된 테란1에 사용된 엔진부터 각 부품까지 약 85%를 3D프린터로 찍어냈습니다. 부품수를 기존 로켓의 100분의 1로 줄이고 로겟제작 기간도 줄여 엄청난 비용절감도 효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3D프린팅 기술 여기서 주목할 것은 금속 3D프린팅 기술로 로켓의 주요 부품들을 만들고 쓰였다는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우주항공로켓사업에서 3D프린팅으로 인한 비용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