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sitemap)과 rss는 구글 서치 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브다이저를 등록할 때 꼭 쓰는 용어입니다. 유튜브나 동영상강의에서 꼭 등록하라고 하는데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는 분은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 같은 생초보자들은 HTML도 모르는데 사이트맵(sitemap)과 rss까지 복잡하니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그냥 순조롭게 등록이 되었다면 잊고 그냥 블로그를 운영하면 되지만, 이게 등록과정에서 에러가 난다면 생초보블로거는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도대체 이런 거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질문을 가지면서 말입니다. 에러에 해결하는 것은 다른 좋은 블로그 글들이 많으니 그것을 참고하면 됩니다. 여기에서는 정말 사이트맵(sitemap)과 rss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등록해야 하는지에 대해 제가 공부한 것을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사이트맵 (sitemap )
건축을 할 때 설계도가 필요하 듯 사이트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사이트맵이 필요합니다. 이 사이트맵(sitemap) 파일에 사이트에 존재하는 페이지, 동영상 및 파일 등의 정보를 나열합니다. 또한, 검색자가 검색정보를 잘 찾게하는 내비게이션과 같은 겁니다. 검색자의 필요한 정보가 자전거이면 스포츠/레저 분야의 카테고리에서 자전거를 포스팅한 블로그 글들을 검색한 결과를 나열해 주게 하는 것입니다.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에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제출하고 나면 내 블로그 글이 검색로봇에게 ' 내 블로그에 포스팅 있으니 가져가세요!'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사이트맵(sitemap)을 제출하면 정확하고, 빠르게 글들이 크롤링되게 되고, 경우에 따라 다른 검색엔진에도 노출되도록 돕는 역할도 합니다.
rss ( Rich Site Summary )
유튜브 썸네일 같은 아니면 네이버를 실행하면 새롭게 보이는 주요뉴스들을 보게 해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이 rss입니다.
쉽게 말해 rss를 등록하지 않으면 블로그를 일일히 방문해만 새로운 글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rss를 등록하면 블로그를 방문하지 않아도 새롭게 포스팅된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rss를 등록하면 검색로봇들이 블로그 글들을 분석하여 퀄리티를 따져 상단에 노출시킬지 말지를 판단합니다. 과일가게에서 신선한 과일을 매대에 내어 놓고 오래된 과일은 뒤로 숨기는 것 같이 포스팅의 질이 좋으면 상단에 노출되고 포스팅의 질이 낮으면 검색순위에서 밀려나게 됩니다. SEO 같은 것을 잘해야 되는 이유도 이런 거겠죠. 관리된 과일이 잘 팔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말입니다.
단순한 이슈나 실시간 검색어만 노리는 포시팅이나 별 내용없은 포스팅이 상단에 노출되면 검색엔진의 품질이 떨어지기 때문에 저품질을 줘서 노출이 안되게도 막습니다. 마치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과일은 바로 버리든, 얼마 되지 않아 버려야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우 로봇이 판단하기 때문에 포스팅의 품질이 낮아도 검색순위 상단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1일 1포 하는 이유도 rss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하지 않으면, 검색 노출이 밀려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글을 쓰면 태그도 늘어나고 관련된 주제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방문자가 많아지게 집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이트맵(sitemap)은 블로그 포스팅 글 수집을 잘하여 노출이 잘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rss는 블로그 포스팅 글을 다른 검색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품질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이트맵(sitemap)과 rs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큰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서치콘솔이나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시 적어도 내가 어떤 것을 등록하려고 하는지 알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서툰 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움이 되는 글들을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